생성형 AI 음악 서비스 SUNO AI를 활용해 숏폼 배경음악을 직접 만드는 실습 클래스가 열린다. 숨듣명 라이브가 주최하고 한국컨퍼런스센터 COCOC가 공간을 제공하는 ‘SUNO AI 나만의 BGM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는 2026년 9월 18일과 19일 서울 강남역 인근 COCOC에서 진행된다. 1회차는 18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회차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로, 각 회차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프롬프트로 음악 만드는 법부터 배운다
수업은 작곡 경험이나 음악 이론 지식이 없어도 약 2시간 안에 BGM 한 곡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진행 순서는 BGM 방향 설정, SUNO AI 활용법 익히기, 프롬프트 작성, 생성 결과 비교·수정, 최종 음원 완성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는 프롬프트를 직접 작성해 여러 결과물을 만들어보고 이를 비교·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BGM으로 다듬는다.
이런 실습형 교육이 등장한 배경에는 숏폼 콘텐츠에서 배경음악이 분위기와 전달력을 좌우하는 요소임에도, 적합한 무료 음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있다. 무료 음원은 반복 사용으로 콘텐츠 차별화가 어렵고, 음원별 이용조건과 라이선스를 매번 확인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생성형 AI 음악 서비스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직접 제작 도구로 주목받으면서,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이 마련된 것이다.
AI 음악의 라이선스도 함께 짚는다
수업에서는 AI로 제작한 음악을 실제 콘텐츠에 사용할 때 확인해야 할 이용 조건도 함께 안내한다. 참가자는 수업이 끝나면 직접 제작한 BGM 1곡과 SUNO 프롬프트 20종을 자료로 받아 유튜브 쇼츠 등 이후 콘텐츠 제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cococ.kr/bgm에서 할 수 있다. 작곡 경험 없이도 AI 도구 하나로 프롬프트 작성부터 결과물 완성까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