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검색과 생성형 AI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바꾸는 가운데,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루는 세미나가 서울에서 열린다. 브랜드 컨설팅 기업 메타브랜딩(대표 박항기)은 2026년 10월 16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제761회 수요스터디 오픈세미나 ‘AI시대 브랜딩 실전을 논하다’를 연다. 전문가 6명이 브랜드 전략, AI 검색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소비자 조사, 팬덤 분야 강연을 맡는다.
세미나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참가자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행사 페이지에서 받고, 마감은 15일 오후 5시다.

AI 검색·브랜드 OS·AI 설문까지, 강연 구성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는 ‘AI시대, 보이는 브랜드와 답이 되는 브랜드’를 발표한다. AI 검색 환경에서 AI가 기업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인용하도록 만들려면 브랜드 기준과 언어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를 공유한다.
김묘영 바이스버사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는 ‘브랜드를 완성하는 AI시스템, 브랜드 OS’를 맡는다. 브랜드 기획, 분석, 디자인, 콘텐츠 제작을 연결하는 AI 활용 방식을 다룬다.
정혜연 메타브랜딩 전략기획 이사는 ‘AI시대, 설문 프로세스의 혁신’을 발표한다. AI 도입에 따라 설문 프로세스와 소비자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주제다.
브랜드 관점과 AI 적용, 메타브랜딩 연사진
박항기 메타브랜딩 대표는 키노트 스피치와 ‘AI 시대 브랜딩과 프레임웍’ 강연을 담당한다. 김형남 메타브랜딩 브랜드연구소장은 ‘AI시대 의미좌표 방법론’을 발표한다.
박찬우 왓이즈넥스트 대표 겸 메타브랜딩 팬덤브랜딩 연구소장은 ‘AI시대 팬덤코드 전략’을 강연한다. 팬과 브랜드, 팬들 사이의 연결을 설계하는 전략이다.
박항기 대표는 “AI로 브랜드 콘텐츠를 만드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브랜드가 어떤 가치를 지키고 무엇을 선택할지 판단하는 기준이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세미나에서는 브랜드의 고유한 관점을 바탕으로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1999년 창립 이후 이어온 사내 학습 프로그램
수요스터디는 메타브랜딩이 1999년 창립 이후 이어온 사내 학습 프로그램이다. 독서경영 토론회로 시작해 사례 공유와 외부 강연으로 범위를 넓혀 왔고, 이번에는 외부에 공유하는 오픈세미나로 열린다.
메타브랜딩은 AI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전략부터 AI 검색, 디자인, 소비자 조사, 팬덤까지 실무 방법론을 공유한다. 행사에서는 질의응답과 국설당의 국악 공연도 진행된다.
세미나 후원사는 매일경제TV, 매경AX, 매드타임즈, 프로젝트썸원, 펀마케팅클럽, 슈피겐코리아 등이다. 참가 신청은 15일 오후 5시까지 이벤터스 행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