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 생소한 국제대회 종목을 AI로 설명하는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주식회사 다음(대표 이건수)은 19일 개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포털 다음(Daum)에 열고, AI 종목정보와 AI 매치업 카드 등 AI 기반 콘텐츠를 제공한다.
AI로 낯선 종목·선수 정보 풀어낸다
아시안게임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이 한꺼번에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경기 규칙과 선수 정보를 빠르게 이해할 콘텐츠 수요가 크다. 다음은 이를 겨냥해 버추얼 태권도처럼 낯선 종목을 AI가 설명하는 ‘AI 종목정보’를 마련했고, 출전 선수들의 정보를 비교해주는 ‘AI 매치업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문자중계, 관심경기 저장, 역대대회 정보, 응원 커뮤니티 등 기능을 특집 페이지에 통합해 대표팀 경기 소식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야구 예측 이벤트 ‘비더레전드’도 운영
16일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다음은 이용자 참여형 야구 예측 이벤트 ‘아시안게임 비더레전드’도 함께 운영한다. 안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21일부터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최종 경기까지 이어지며, 총상금은 3000만원 규모다.
이건수 다음 대표는 “이용자들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 소식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특집 페이지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AI 검색 콘텐츠와 참여형 서비스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더욱 깊이 즐기면서 다음 커뮤니티에서 대표팀을 향한 응원의 열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집 페이지는 단순 일정·결과 전달을 넘어 AI 기반 설명과 참여형 서비스로 스포츠 포털의 역할을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