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운영체계 ‘AIR Studio’와 보안 서비스 ‘HALO’,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구축 사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가 대구에서 열린다. AI·클라우드·보안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2026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FIX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IX 2026(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6)은 대구광역시가 미래모빌리티·로봇·AI·ICT 등 신산업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 자리에서 모빌리티와 산업용 IoT 분야의 AI·클라우드 구축 사례와 자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과 산업용 IoT 플랫폼 사례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산업용 IoT 플랫폼 구축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모빌리티와 산업 현장에서 AI와 클라우드를 어떻게 적용했는지 보여주는 전시다.
자체 솔루션으로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계 ‘AIR Studio’와 보안 서비스 ‘HALO’를 함께 전시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산업 데이터 수집과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AI 활용, 보안 운영까지 잇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현재 약 2000명의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8000여 고객사에 AI 전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VITA·DRT 공동 참가
이번 전시에는 일본 피지컬 AI 기업 AVITA와 산업용 무인화 드론 기업 DRT가 함께 참가한다. 일본 피지컬 AI 기업 AVITA(아비타)는 고객응대 솔루션 ‘AVACOM’을 소개한다. 교육 서비스 ‘AvaTraining’과 AI 면접 서비스 ‘AvaInterview’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용 무인화 드론 기업 DRT는 다목적 테더 드론 ‘NEXA-1’을 공개한다. 고층 외벽 세척과 철거 등 위험 작업을 무인화하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NEXA-1은 24시간 연속 작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지역 제조·모빌리티 기업과 협력 가능성 검토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FIX 2026 참가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제조·모빌리티 기업 및 기관과 AI·클라우드·IoT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신규 사업 기회 발굴도 참가 목적에 포함된다.
메가존클라우드 Emerging Business Unit 김도형 유닛장은 대구·경북을 “모빌리티와 제조를 중심으로 AI·클라우드 기반의 산업 혁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FIX 2026을 통해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접점을 넓히고,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모빌리티·산업 IoT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모델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기간 중 AIR Studio·HALO와 구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