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처링(대표 장지훈)이 AI로 SNS 콘텐츠를 자동 수집·분석해 유사 콘텐츠와 인플루언서를 찾아주는 ‘콘텐츠 탐색’ 기능을 출시했다. 이미지와 본문 텍스트를 AI로 분석해 계정 정보가 아닌 실제 게시물의 유형과 특성을 기준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핵심이다.

계정 정보 대신 콘텐츠 자체를 분석하는 AI 검색
기존 ‘인플루언서 찾기’ 기능은 카테고리, 팔로워 수, 언어 등 계정 정보를 기준으로 검색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새로 출시된 ‘콘텐츠 탐색’은 메이크업 튜토리얼이나 신상품 착용 콘텐츠처럼 실제 게시물의 유형과 특성을 기준으로 인플루언서를 찾을 수 있다.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유사한 콘텐츠를 탐색하는 레퍼런스 기반 탐색도 지원한다.
이 기능은 키워드와 검색 범위를 설정하면 피처링이 자체 구축한 소셜미디어 데이터 엔진이 콘텐츠의 주제, 광고 형태, 자동 DM 사용 여부 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피처링은 이 엔진을 통해 국내외 1,800만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4억건 이상의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수집·분석하고 있으며, 피처링과 피처링 엔터프라이즈 두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은 1만6,000여개에 달한다.
“콘텐츠 기준 발굴이 마케팅 성공의 핵심”
장지훈 피처링 대표는 “최근 마케팅 성공의 핵심은 시각적 완성도와 기획력을 갖춘 인플루언서를 발굴·선점하는 것”이라며 “피처링의 AI 기술과 데이터 엔진을 바탕으로 고객사가 원하는 인플루언서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피처링은 앞으로 SNS 콘텐츠의 URL을 입력하면 유사한 콘텐츠와 인플루언서를 추천해주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 탐색 기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마케팅 담당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콘텐츠를 만드는 인플루언서를 키워드가 아닌 콘텐츠 자체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