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프로그램 종료와 투자 연계 무대 마련
IBK기업은행은 대전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 대전 9기’의 최종 성과 발표 자리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개월간 진행된 금융 지원, 경영 컨설팅, IR 역량 강화, 산학연 기술 매칭 등 다각적인 육성 과정을 통해 달성한 기업들의 성장 결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투자 및 사업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 기업들은 IBK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무공간 지원과 전시회 참가 기회 등을 제공받으며 사업 고도화의 기반을 다져왔다. 이러한 인프라는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실질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11개 기업의 IR 발표와 투자기관의 적극적 참여
데모데이 현장에서는 솔라스틱, 메이아이, 누빈다 등 총 11개 기업이 자사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전략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에게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IR 발표를 진행했다. 각 기업은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과 향후 비전을 명확히 전달하며 투자 유치의 문을 두드렸다.
현장에는 500글로벌코리아, L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등 주요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해 기업을 면밀히 평가했다. 발표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후속 투자 검토와 구체적인 협력 논의가 이어지며,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실질적인 투자 연결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제이비벤처스의 단계별 지원과 IBK창공의 전국적 확장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제이비벤처스는 초기 투자부터 팁스(TIPS) 연계, 후속 투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 모델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를 세심하게 관리해왔다. 특히 AI, 헬스케어, 에너지, 로봇 등 기술 기반 기업 육성에 강점을 보이며 지역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IBK창공은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으로, 마포·구로·대전·부산·광주·대구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 자금을 투자 기회와 멘토링, 네트워크 자원과 결합하여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