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가 이용자 확보와 광고 성과 측정, 재참여 전략을 어떻게 풀어갈지 직접 상담받을 자리가 서울과 부산에 마련된다. 풀스택 AI 마케팅 기업 AB180(에이비일팔공, 대표 남성필)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6(G-STAR 2026)에 맞춰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를 위한 커피챗, 브런치 세미나, 네트워킹 디너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든 일정은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AB180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측정 파트너(MMP)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가 있다. AB180은 아시아에 본사를 둔 MMP 기업이며, 회사 설명에 따르면 전 세계 2000개 이상 앱이 에어브릿지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광고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마케팅 최적화 기능을 바탕으로 게임사의 마케팅 과제를 논의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부산 보더리스 그로스 라운지, 일대일 커피챗과 브런치 세미나
부산 할리스 센텀시티점에는 보더리스 그로스 라운지(Borderless Growth Lounge)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문을 연다. 커피챗과 브런치 세미나를 위한 공간으로, AB180이 민티그럴, 리머지와 공동 운영한다.
일대일 커피챗에서는 에어브릿지를 중심으로 광고 성과를 분석하고 측정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상담한다. 대상은 사전 신청 후 미팅 확정 안내를 받은 참가자다.
브런치 세미나는 11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열린다. 이용자 확보, 데이터 분석, 리타겟팅 과제를 다루며, AB180은 '출시 전에 승부를 끝내는 법: 컨셉 그로스 테스트 실전기'를 발표한다.
AI 그로스 오퍼레이터 에어브릿지 GO와 네트워킹 디너
AB180은 차세대 AI 그로스 오퍼레이터인 에어브릿지 GO(Airbridge GO)도 보유하고 있다. 앰플리튜드(Amplitude), 브레이즈(Braze), 레비뉴캣(RevenueCat) 등 글로벌 마케팅·데이터 솔루션 기업과는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11월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지스타 네트워킹 디너가 열린다. 모비데이즈, 퍼스널리와 함께 여는 자리로, 중국 게임사가 한국 시장에서 쌓은 마케팅 경험을 나누는 패널 토크가 마련된다.
남성필 AB180 대표는 “게임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려면 이용자 확보와 성과 측정, 재참여(Re-engagement) 전략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사별 마케팅 과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새로운 협업과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11월 12일 사전 네트워킹
지스타 개막에 앞서 서울에서도 사전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 지스타 2026: 언더커버(Pre-G-Star 2026: Undercover)는 11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언더그라운드 강남에서 열린다. 구글 코리아(Google Korea)가 글로벌 파트너로 AB180과 함께하며, 디지털터바인과 미스트플레이도 공동 참여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 초대 및 사전 승인제로 운영된다.
세미나 주제와 세부 운영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