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라이너(대표 김진우)가 자사 비즈니스 문서 특화 AI 에이전트 ‘라이너 라이트(Liner Write)’의 핵심 기능을 모바일 앱으로 확장했다. 라이너는 2026년 8월 24일 모바일 앱에 AI 기반 ‘글쓰기’ 탭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선보인 라이너 라이트를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온 것으로, 자기소개서와 자기 PR 콘텐츠, 과제 첨삭 등 지원 범위를 넓혔다.

모바일-웹 잇는 심리스 워크플로우
이번 기능의 핵심은 모바일에서 초안을 작성한 뒤 PC 웹 버전에서 이어서 수정할 수 있는 ‘심리스 워크플로우’다. 이동 중이나 짧은 틈새 시간에 모바일로 아이디어와 초안을 남기고, 이후 PC에서 세부 수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라이너는 이 기능이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20~30대가 자투리 시간을 실제 결과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딥 리서치 기술로 정확도 강화
글쓰기 탭에는 라이너의 딥 리서치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정보 검색 정확도를 검증하는 벤치마크 ‘SimpleQA’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기록한 바 있으며, 문장의 논리성과 정보 정확도를 높이고 AI 환각 가능성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라이너는 향후 글쓰기 템플릿과 가이드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취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틈새 시간은 아이디어를 다듬고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모바일 글쓰기 탭을 통해 순간적으로 떠오른 경험과 생각을 놓치지 않고 완성도 높은 자기소개서와 과제물로 발전시키는 AI 협업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너는 이번 모바일 확장을 통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강의 과제나 보고서, 자기소개서 작성 과정에서 언제 어디서든 AI와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