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를 한 줄도 쓰지 않고 자연어 대화만으로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과정이 공공 정보화 담당자들 앞에서 시연된다.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코스닥 096250)은 11월 1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28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참가한다. 와이즈넛 부스는 로비 16번이다.

제28회 공공솔루션마켓은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 2회 열리는 공공 정보화 분야 전문 콘퍼런스다. 와이즈넛은 올해 상반기에 열린 같은 성격의 행사에서도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공공 AX 전략을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에이전트 생성부터 업무 수행과 운영까지 실제 도입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부스에서 보여줄 AI 에이전트 기술
와이즈넛은 전시부스에서 자연어 대화만으로 AI 에이전트를 생성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개인화된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수행하는 기능도 함께 선보인다. 생성형 AI 기반의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구성이다.
인사혁신처,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에 구축한 AI 에이전트 사례도 소개한다. 기관별 일대일 맞춤 컨설팅도 와이즈넛 부스에서 운영한다. 와이즈넛이 이번 행사에서 내세우는 것은 기능 자체보다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신뢰성과 운영 가능성이다. 시연과 구축 사례도 기술 도입과 운영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데 맞춰져 있다.
AI에게 어디까지 맡길 것인가
공공부문 AX는 AI 에이전트 도입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의 자율성을 어디까지 허용할지, 업무 수행 결과를 어떻게 관리할지 검토가 필요하다. 와이즈넛은 이런 논점을 행사에서 다룬다.
AX사업본부를 이끄는 김분도 와이즈넛 전무는 AI·행정혁신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주제는 '더 똑똑한 AI보다, 믿고 맡길 수 있는 AI'다. 김 전무는 공공 AI 에이전트의 설계 방향과 운영 전략을 발표한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AI 에이전트가 답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접어들면서, 이제 공공기관이 고민해야 할 부분은 ‘AI에게 무엇을, 어디까지 맡길 것인가’”라며 “이번 행사가 공공 업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AI 에이전트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11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시연과 컨설팅은 로비 16번 와이즈넛 부스에서, 김분도 전무의 발표는 AI·행정혁신 세션에서 진행된다.